"선생님, 저 발표해도 돼요?" 처음에는 한마디 말도 꺼내지 못하던 다문화가정의 초등학생 서연(가명)이. 3개월 동안 또래 친구들과 함께한 '다문화 이해교육' 수업에서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어요. 그리고 어느 날,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용기를 내어 첫 발표를 했습니다. 민준이의 한마디에 아이들은 박수를 보냈고, 선생님들은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.이 작은 변화가 민준이의 삶을 바꿉니다. 그리고 이 변화는 여러분의 응원과 후원 덕분에 가능했습니다.
더 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