🌱 [사례 이야기] 다문화가정 아이, 첫 발표에 박수가 쏟아졌어요!

"선생님, 저 발표해도 돼요?" 처음에는 한마디 말도 꺼내지 못하던 다문화가정의 초등학생 서연(가명)이. 3개월 동안 또래 친구들과 함께한 '다문화 이해교육' 수업에서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어요. 그리고 어느 날,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용기를 내어 첫 발표를 했습니다. 민준이의 한마디에 아이들은 박수를 보냈고, 선생님들은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.이 작은 변화가 민준이의 삶을 바꿉니다. 그리고 이 변화는 여러분의 응원과 후원 덕분에 가능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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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스케치] “가정이 희망입니다” 캠페인, 그 따뜻한 하루

지난 5월,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 "가정이 희망입니다" 캠페인 현장. 시민들은 손글씨 응원 메시지를 적어 벽에 붙이고, 아이들과 함께 포토존에서 웃으며 사진을 찍었습니다. 한 아버지는 "아이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직접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"고 전했습니다. 이렇게 한 사람, 한 가족이 함께한 하루는 우리 모두에게 ‘가정의 힘’을 다시 느끼게 해주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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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후원자 이야기] “작은 마음이 누군가에겐 큰 희망이 되길 바라요.”

정기후원을 시작한 지 1년이 된 김수정(가명) 후원자님. “뉴스에서 힘든 가정 이야기를 보고 나서,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었어요.” 그 따뜻한 마음은 지금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한국어 교육을 받는 데 쓰이고 있습니다. 수정님은 말합니다. “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길, 그게 제가 바라는 전부예요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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